아직 못찾아간 900만명

내 보험 찾아줌’ 사이트에서 휴면보험금 조회 후 내 보험 찾기는 각 보험사 온라인 청구 시스템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. 보험금 청구 전, 구두 상담을 받고 싶다면 사이트에 핸드폰 번호를 남겨 3영업일 이내 보험사 직원이나 담당 설계사와 연락해 도움받을 수 있다.

(최근 삼성생명도 이와 같은 문제로 갈등을 빚고있다.)

‘내 보험 다 보여’에서 보험 가입내역 조회

‘내 보험 다 보여’는 한국신용정보원이 만든 보험 조회 사이트로, 회원가입해야 휴면보험금 찾기가 가능하다.

한국신용정보원 ‘내 보험 다 보여’ 사이트에서 내가 가입한 보험 확인은 ‘내 보험 다 보여’를 클릭한다. 내가 든 보험 중 휴면보험금 조회를 했다면 해당 보험회사에 전화해 내 보험금 찾기를 할 수 있다. 숨은 내 보험금 찾기는 주말과 공휴일 제외 3영업일 이내로 받을 수 있다. 

 

‘휴면계좌통합조회’로 휴면예금 찾기

숨은 계좌 찾기는 전국은행연합회 ‘휴면계좌통합조회’에서 진행한다. 

전국은행연합회 ‘휴면계좌통합조회’ 사이트에 접속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, 공인인증서 조회하면 된다. 숨은 예금 찾기 후 잔액은 해당 은행과 보험사, 우체국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.

‘휴면계좌통합조회’로 알아낸 휴면계좌 잔액 반환 청구는 법적으로 2년 안에 해야 한다. 2년이 지난 휴면계좌 잔액은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인다. 또 2년이 지났더라도 직접 보험사나 은행에 청구하면 5년 이내 휴면계좌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.